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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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첸나이 CHENNAI
1640년 영국 동인도회사가 본래 어촌인 이 곳에 성 조지 요새를 구축하고 교역기지로 삼은 것이
시초이며 현재는 타밀나두 주의 주도로 인도에서 네 번째로 큰 도시이다.
옛 이름은 ‘마드라스’ 인데 ‘만다 신의 나라’ 라는 뜻으로 하계를 지배하는 신이다.
1998년 개칭되었으며 주변 농촌 지역에서는 밀, 옥수수, 콩, 수수를 재배하고 있다.
성채 북쪽에는 오래된 상업지구인 조지 타운, 남서쪽에는 새로운 상업지구이며 부도심인 마운트로드가 형서오디어 있다.
해안을 따라 남쪽에는 마리나 비치 로드가 아름답게 펼쳐져 있다.
마말라푸람 MAMALLAPURAM
마말라 푸람은 타밀나두 주 동부 해안가에 위치하며 첸나이(Chennai)와 폰디체리(Pondicherry) 사이에 있다.
그러므로 이 두 도시에서 마말라 푸람을 방문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마말라 푸람은 7세기 무렵에 동서 교역의 중심지 역할을 하였으며,
특히 팔라바 왕조(Pallava Dynasty)때 교역이 활발 하였다.
마말라 푸람은 마하발리 푸람(Mahabalipuram)이라고도 불리는데 이는 인도 신화에 등장하는 “비쉬누(Vishnu)”라는
신이 “마하발리”라는 거인을 무찌른 전설에서 유래한다고 한다. 오늘날의 마말라 푸람은 바위를 깎아 조성해 놓은 해변의
아름다운 사원으로 유명하지만, 원래 이곳은 2,000여 년 전부터 해양기지로 이용되며 아랍, 페니키아, 그리스의 상인들에게
친숙했던 오랜 역사를 지닌 곳이다. 도시 남부에 있는 사원 등의 건축물에서는 초기 남 인도양식의 건축 형태를 찾아볼
수 있는데, 7개의 탑과 화강암을 깎아 만든 사원은 7세기 무렵의 건축물로 드라비다 건축양식을 따랐다.
8세기 무렵의 해안사원에는 힌두교의 신(神) 시바와 비쉬누를 모신 2개의 사당이 있다. 그밖에 높이 9m,
길이 27m의 바위에 새긴 ‘아르주나의 고행’이라는 조각 작품이 있다.
매년 1월 15일에 시작하여 한 달간 진행되는 마말라 푸람의 무용축제”Dance Festival”는 인도
각지의 음악가와 무용인 들이 모이는 전국적인 규모의 것이다.
가이드 미팅후 시티 투어.
▶ 동인도 회사가 세운 인도 최초의 요새인 성 조지 성
▶ 13km 의 모래사장이 펼쳐져 있는 마리나 해변 마말라푸람 이동 (2시간) 중식후
▶ 남인도 최초의 석조사원 해변 사원
▶ 하나의 돌을 깎아 만든 다섯 사원 파이브 라타스
▶ 인도 신화를 거대한 바위에 새겨놓은 아르주나의 고행
▶ 크리쉬나 버터볼 첸나이 시티투어 후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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