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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살라 문화탐방 02박03일

DHARAMSALA- 02박03일
Not Rated
Duration

02박03일

Tour Type

Daily Tour

Group Size

Unlimited

Languages

___

다람살라 DHARAMSALA

다람살라는 인도의 달라드하르(Dhauladhar) 산 아래에 위치한 경치가 아름다운 도시로,
작은 규모의 도시이지만 눈 내린 풍경과 나무가 무성한 계곡 등의 풍경이 아름다운 것으로 유명하다.
또한 티벳의 망명정부가 자리잡고 있는 곳으로 달라이라마가 거처하고 있어 ′인도 속의 작은 티벳′을 느낄 수 있는 독특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다. 히말라야 산맥 캉그라 계곡에 있으며, 1852년부터 캉그라 구역의 수도인데 인도라고는 하지만 평균
해발고도가 1200m(맥그로드 간지 지역은 약 1700m)에 이르는 고산지대여서 서늘한 기후이다.
다람살라는 아리안(Aryan)족의 침입으로 몰락한 다사(Dasas 혹은 Dasyus)족이 3,500년 전부터 거주지로 삼았던 곳으로
오랜 역사를 지닌 곳인데 본격적으로 다람살라의 역사가 시작된 것은 1849년 영국이 군기지로 삼으면서부터라고 할 수 있다.
20세기 초에는 인도의 살인적인 더위를 피해 영국 고위 간부들이 휴양지로 애용하며, 번창해 나가다가 1905년 인근 일대를
엄습한 지진에 의하여 폐허가 되었다. 다람살라가 세계인들의 관심을 끌기 시작한 것은, 1960년대 중국의 티벳 무력침공을
피해서 인도로 망명을 했던 달라이라마가 맥그로 간지(Mcleod Ganj)를
거점으로 정하고 많은 티벳 인들과 이곳에 망명정부를 수립하고, 독립운동을 시작했을 때부터다.
이곳엔 달라이라마를 따르며 함께 생활하고 있는 티벳인들이 10만 여 명이 넘으며, 그들의 고유의 문화와 독립의식을
세계에 알리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이들은 거의 농사를 지으며 살고 있는데 풍요롭지는 않지만 경제가 안정되어 있다.
이곳은 인도, 네팔에 살고 있는 13만 명의 티벳 난민과 영국, 미국 등 300여 개국에 흩어져서 살고 있는 1만 여 명의
티벳인들에게 정신적인 안식처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다람살라의 티벳 망명정부는 티벳 언어, 역사, 종교, 문화 전반에
걸친 티벳 교육체계가 수립되어 있고 티벳 망명 정부의 각 관청을 비롯해서 달라이라마 궁,
티벳 박물관, 티벳 사원 등 티벳 문화의 중심을 이루고 있다.
다람살라는 크게 두 지역으로 나눠지는데, 아래쪽 지역에는 주로 인도인들이 살고 있는 인도 문화권으로 크고
상업적인 동네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위쪽 지역은 맥그로 간지로 티벳 망명 정부가 들어서 있어 여행객들이 많이 찾고 있다.
두 구역은 해발고도에서 500m 이상의 차이가 나고 거주민 구성과 문화적으로도 차이가 있다.
달라이라마와 티벳 불교가 세계적으로 알려지면서 달라이라마와 라마교를 접하기 위해 수천 명의 외국인들이 이곳에 머물고,
있고 하루에도 수백 명의 여행자들이 이 곳을 찾고 있다.
다람살라에는 현재 1천 여명의 외국인들이 장단기로 머물면서 티벳 불교와 명상 등을 배우고 있으며,
이에 따라 명상에 이르는 음악 강좌 요가 티벳식 건강 강좌 등 다양한 강좌가 개설되어 외국인 수강생을
찾는 안내광고를 거리 곳곳에 붙여 두고 있다.

맥그로 간지 (Mcleod Ganj)

맥그로 간지에서는 강원도 산골의 너와집과 비슷한 집들을 구경할 수도 있고, 박수폭포 아래에서 차가운 물에 발을 담그고
따뜻한 짜이 한잔을 하는 색다른 경험도 해 볼 수 있다. 산에는 원숭이가 많이 살고 있어, 가까이에서도 볼 수 있다.
박수폭포 위쪽으로 까페가 있는데 이곳에서 경치를 감상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이와는 반대로 버스정류장 아래쪽으로 내려가면 달라이라마 궁을 크게 한 바퀴 도는 느낌으로 산책을 하게 되는데,
운이 좋다면 이곳에서 승려들이 정교하게 만다라를 그리고 있는 모습도 볼 수 있다.
산간지방의 특색인 황혼과 더불어 하루의 시작과 끝을 볼 수 있는 곳으로,
히말라야산맥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잊지 못할 아름다운 광경을 볼 수 있을 것이다.
현재 도시를 떠나 조용함을 찾는 많은 여행객들이 이곳을 찾고 있으며,
단지 다람살라의 자연만이 아닌 영혼과 정신의 각성을 원하는 중생들도 이곳을 많이 찾고 있다.

노블링카 (Norbulingka)

맥그로 간지에서 14km 정도 떨어진 곳에 있는 티벳 민속 박물관과 장인촌이다.
원래 노블링카는 달라이라마 7세가 지은 여름 궁전을 말하는데 맥그로 간지에서는 민속 박물관을 부르는 이름으로 사용되고 있다.
안마당으로 들어서면 티벳 민속 박물관이 있는데 티벳의 역사와 문화, 복장, 풍습 등을 미니어처로 만들어 놓아 좋은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전문 장인의 손길을 거쳐 조악하지 않고 완성도 높은 작품들이다.
티벳 민속 박물관 바로 옆에는 장인촌이 위치하고 있는데 이곳에서는 티벳 공예 전수자들이 악기와 전통 의상, 공예품 등을 만들고 있다.
기념품을 판매하는 곳도 있어 만드는 과정을 지켜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구입 할 수도 있다.
노블링카의 내부 정원은 연못과 숲이 티벳 문화와는 조금 다르게 보이는데 그 이유는 일본 불교 협회가
정원을 조성하였기 때문으로 아기자기한 일본 정원의 맛을 느껴볼 수 있다.

티벳 도서관(The Library of Tibetan Worksand Archives)

맥그로 간지와 다람살라 사이에 있는 티벳 도서관은 명칭만 도서관이고 단순한 도서관이 아닌 티벳 문화의 연구
중심지라 할 수 있고 히마찰 프라데쉬 대학 소속으로 대학기능도 하고 있다. 망명 정부가 티벳으로부터 가져온 티벳 불교 경전,
여러 분야의 종교서적, 그리고 티벳의 저명한 학자의 서적등, 약 70,000필사본, 10,000단행본과 문서,
사진 6,000장, 조각상들과 문화유산을 소장 하고 있다.
문헌의 대부분은 영어와 티벳어로만 쓰여져 있다. 티벳 도서관에서는 티벳어나
티벳 불교에 대한 유료 강좌를 자체적으로 봄, 가을에 실시하고 있다.
각 나라의 많은 사람들이 이 강좌에 참여하고 있다. 강좌에 참여하는 사람들을 위한 숙소도 운영하고 있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여는데 여름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겨울에는 오전 6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개관 하고 있다.
사진 촬영은 금지되어 있다.

Highlights

  • 달라이라마의 남걀 사원
  • 티벳 박물관
  • 백신 미접종자 RT-PCR 검사지 필수

제01일 : 델리 - 다람살라
제01일 : 델리 - 다람살라

델리 공항 출발 다람살라 공항 도착 호텔 이동 및 체크인 석식 및 호텔 휴식 HOTEL : INDRAPRASTHA SPA RESORT OR SIMILAR

제02일 : 다람살라
제02일 : 다람살라

호텔 조식후 달라이라마의 직할 사원인 남걀 사원 티벳 박물관 동쪽 작은 산간 마을과 폭포가 예쁜 박수나트 티베트 전통 문화 계승/교육 기관인 노블링카 석식 및 호텔 휴식 HOTEL : INDRAPRASTHA SPA RESORT OR SIMILAR

제03일 : 다람살라-델리
제03일 : 다람살라-델리

호텔 조식후 공항 이동 다람살라 공항 출발 델리 공항 도착

  • 4성급 호텔 2인1실 기준
  • 전일정 식사
  • 전일정 전용차량
  • 국내선 항공료
  • 관광지 입장료
  • 기사 팁
  • GST 5%
  • RT-PCR 비용 (도착 72시간 전 검사지 필수)

Tour's Location

DHARAMSALA- 02박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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